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 이자율 최대 4.5% 가입방법부터 혜택까지

2024년 청년 등 국민 주거안전 강화방안으로 

새로운 청약통장이 나왔습니다! 변경내용부터 지원내용을 한번 알아봅시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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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방안은 “청년의 주거안정과 희망의 주거 사다리 구축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마련한 것으로, 

 

파격적인 청년 전용 청약통장을 신설하고, 역대 최초로 청약통장과 대출을 연계하여 장기․저리의 대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결혼․출산․다자녀 등 全생애주기에 걸쳐 추가 혜택을 부여하는 주거지원 방안입니다.

 

 

가입 요건

 

▶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기존)

- 소득 3,600만원이하 

- 무주택 세대주 

 

▶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신규)

- 5,000만원이하 

- 무주택자 

 

원래 우대형의 경우 연 소득 3,600만 원 이하만 가입할 수 있었으나, 이번 주택드립 통장의 경우,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로 

완화되었습니다. 

 

또한, 무주택 세대주 조건에서 무주택자로 변경되면서, 부모님이 주택이 있을 시 같이 살고 있는 청년 자녀들의 가입이 어려웠던 예전과는 달리 부모님과 같이 살아도 만 19세 ~ 34세 청년들 상당수가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이 나이 안에 가입 후 자격이 변동되어 만 34세가 지나더라도 금리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혜택

 

▶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기존)

- 월 납입한도 50만원

- 이자 4.3%

- 중도인출 불가

 

▶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신규)

- 월 납입한도 100만 원

- 이자 4.5%

- 중도인출 1회 가능

 

먼저 월 납입한도가 변경되었고 이자율도 기존 4.3%에서 4.5%로 0.2% 상향조정 되었습니다. 

 

추후에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이번에 나온 방안대로라면 청년들에게 상당히 도움이 되고 주택 마련의 밑천이 될 것 같습니다. 

 

우대형 청약통장 전환 

 

기존 청년 통장에 가입되어 있던 분들은 자동적으로 전환이 되며, 납입 횟수 또한 기존에 납입했던 회차 모두 인정되어 계속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기존에 조건충족에 미달돼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에 가입하지 못했던 분들도 내년 조건이 완화됨에 따라 가입이 가능하며, 내년 2월 이후 전화이 가능하다고 하니 기존 보유하던 청양ㄱ 통장의 기간이나 금액, 납입회차 역시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전환 신청은 '우리, 국민, 농협, 하나, 기업, 신한, 부산, 대구, 경남 은행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대출

 

해당 통장으로 청약에 당첨된 청년에게는 전용대출인 ‘청년 주택드림 대출’을 통해 최저 2.2%(소득‧만기별 차등)의 낮은 금리로 분양가의 80%까지 구입자금을 지원합니다.

대출 이용 후에도 결혼, 출산, 다자녀(추가 출산) 가정이 될 경우 추가 금리 혜택*을 제공하여 全 생애주기에 걸쳐 주거비 부담을 경감합니다.

* 결혼 시 0.1% p, 최초 출산 시 0.5%p, 추가 출산시 1명당 0.2% p (단, 대출 금리하한선은 1.5%)

 

 

조건

 

▶ 나이 : 청약 당첨 된 만 20세 ~ 39세 무주택자

▶ 소득 : 미혼 연 소득 7,000만 원 이하, 기혼 1억 이하

  - 근로소득자 : 최근 1년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기준 

  - 사업소득자 : 최근 1년 사업소득원천징수영수증 기준

▶ 대상 주택 : 6억 이하

▶ LTV (주택담보인정비율) : 80% (예상)

▶ DTI, DSR : 기존과 동일 (예상)

▶ 금리 : 연 2.2% ~ 3.6% 차등적용(소득별, 우대별) - 40년 동안 고정 (6억 원 주택 기준 총 1억 6천600만 원 세이브 가능)

▶ 우대 : 결혼 시 0.1% p, 최초 출산 시 0.5%p, 추가 출산시 1명당 0.2% p (단, 대출 금리하한선은 1.5%)

 

주의사항

 

▶  만약 현재 청년 전용 주택청약 통장으로 이미 청약에 당첨되었을 경우에는 주택드림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주택드림통장 출시 후 청약이 된 경우만 적용)

 

▶ 현재 서울시 아파트 청약의 경우 대부분이 6억을 넘어서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반응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경기나 인천의 공공분양이나, 25년 3기 신도시를 노려야 하겠습니다.